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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아파트 주방, 낡은 싱크대부터 타일까지 한 번에 손봤습니다

주방 리모델링 · 2026-08-07 · 사진 2장

시공 전 · 후

같은 자리를 시공 전과 후로 비교해 보세요.

시공 전시공 전 - 안양 아파트 주방, 낡은 싱크대부터 타일까지 한 번에 손봤습니다 집사원
시공 후시공 후 - 안양 아파트 주방, 낡은 싱크대부터 타일까지 한 번에 손봤습니다 집사원

시공 이야기

의뢰인은 안양 동안구 아파트에 입주한 지 18년이 지났는데도 주방을 한 번도 손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싱크대 상판 모서리가 들려 물이 스며들었고, 벽 타일 줄눈은 검게 변해 청소로는 한계가 왔다는 얘기였습니다. 수전은 잠가도 미세하게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들어가 보니 싱크대 하부장 내부 합판이 습기로 삭아 있었습니다. 타일도 일부 구간이 벽에서 떠 있어 두드리면 속이 비는 소리가 났습니다. 전체를 뜯어야 제대로 마무리된다고 판단해 기존 상·하부장과 타일을 모두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상판은 오염에 강한 엔지니어드스톤으로 교체하고 마감 처리를 꼼꼼히 해 물이 내려앉을 틈을 없앴습니다. 벽 타일은 300×600 무광 포슬린으로 재시공했고 줄눈은 항균 줄눈재를 써서 곰팡이가 자리 잡기 어렵게 했습니다. 싱크볼은 스테인리스 일체형으로 바꾸고 수전도 레버형 단냉온으로 새것을 달았습니다. 하부장 내부는 방습 합판으로 전면 교체한 뒤 조립·설치했습니다.

작업 후 의뢰인이 가장 만족한 부분은 타일 줄눈이었습니다. 기존에 줄눈 색이 제각각 얼룩져 있던 것과 달리 균일하게 맞춰지니 주방 전체가 넓어 보인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싱크대 하부장이 습기를 먹어 구조가 약해진 경우 상판만 교체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뒤틀리므로, 내부 합판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싱크대 하부장 내부 합판 방습 교체로 재발 방지
  • 항균 줄눈재 시공으로 곰팡이 취약 구간 원천 차단
  •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마감으로 물 침투 틈 제거
  • 타일·싱크대·수전을 한 공정에 처리해 재작업 최소화

자주 묻는 질문

싱크대 상판만 교체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상판 아래 합판이 이미 습기를 먹었다면 상판만 바꿔도 얼마 지나지 않아 새 상판이 들뜨거나 뒤틀립니다. 하부장 내부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선행돼야 합니다.

타일 줄눈만 새로 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타일 자체가 벽에서 떠 있거나 깨진 곳이 있다면 줄눈 재시공 전에 해당 타일을 먼저 보강하거나 교체해야 줄눈이 오래 유지됩니다.

주방 타일은 덧방하지 않고 철거 후 다시 붙이는 게 나은가요?

벽을 두드렸을 때 속이 비는 소리가 나는 구간이 있으면 덧방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이 현장도 타일이 벽에서 떠 있어 전부 철거한 뒤 300×600 무광 포슬린으로 재시공했습니다.

주방 상판 모서리로 물이 스며드는 걸 막으려면 어떤 자재가 좋을까요?

오염에 강한 엔지니어드스톤 상판을 쓰고 이음새와 마감 처리를 꼼꼼히 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물이 내려앉을 틈이 없도록 한 것이 이 현장 상판 시공의 핵심이었습니다.

주방 타일 줄눈이 검게 변하는 걸 다시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항균 줄눈재를 써서 곰팡이가 자리 잡기 어렵게 했습니다. 기존에 줄눈 색이 얼룩덜룩했던 것과 달리 색을 균일하게 맞췄고, 의뢰인도 주방이 넓어 보인다며 가장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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