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이야기
수지구에 사시는 고객님은 비만 오면 마당이 흙탕물로 뒤범벅돼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은 여름 복사열이 걱정돼 거절하셨고, 나무 소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고 하셔서 방부목 데크를 제안했습니다.
현장을 확인하니 마당 외곽 쪽으로 경사가 완만하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데크를 바닥에 바로 밀착하면 우수가 고일 수 있어, 각파이프 프레임으로 지면에서 약 8cm를 띄워 통풍로와 배수 경로를 먼저 확보했습니다.
장선은 ACQ 방부 처리 투바이 각재를 900mm 간격으로 배치했고, 면재는 뒤틀림이 적은 방부 집성목 30mm 두께를 사용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나사로 고정하면서 빗물 배수를 위한 3~4mm 틈을 균일하게 유지했고, 시공 마무리로 목재 전용 오일 스테인을 두 번 도포해 자외선과 수분 침투를 차단했습니다.
완공 후 첫 비에 빗물이 틈 사이로 곧장 빠져 질척임이 없었고, 오일 스테인 덕분에 나무 본연의 색감도 선명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매년 봄 오일 스테인을 한 차례 덧발라 주시면 10년 이상 원형을 유지하실 수 있다고 안내드렸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각파이프 프레임으로 지면에서 8cm 이상 이격 — 빗물 체류 없이 즉시 배수
- ACQ 방부 처리 집성목 30mm 면재 — 뒤틀림·균열 최소화
- 3~4mm 등간격 틈새 유지로 우수 배출 경로 확보
- 오일 스테인 2회 도포 — 자외선·수분 이중 차단으로 내구성 연장
자주 묻는 질문
방부목 데크는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나요?
관리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봄 오일 스테인을 한 번 덧칠하고 낙엽·이물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시면 10~15년 이상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데크 아래로 물이 고이지 않나요?
지면에서 띄워 설치하고 면재 사이에 틈을 두기 때문에 빗물이 바로 빠져나갑니다. 다만 지면 자체의 배수가 불량한 경우에는 시공 전 자갈 포설 등 지반 정비를 먼저 진행합니다.
정원 데크 시공할 때 바닥에서 띄우는 높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마당 외곽으로 경사가 완만하게 기울어 있어서, 이 현장은 각파이프 프레임으로 지면에서 약 8cm를 띄웠습니다. 통풍로와 배수 경로를 먼저 확보한 뒤 장선을 올렸습니다.
데크 방부 처리는 어떤 자재로 하는 게 좋은가요?
수지 현장에서는 장선에 ACQ 방부 처리 투바이 각재를 900mm 간격으로 썼고, 면재는 뒤틀림이 적은 방부 집성목 30mm를 사용했습니다. 고정은 스테인리스 나사로 했습니다.
데크 판재 사이 틈은 몇 mm로 두어야 하나요?
이 현장은 빗물이 틈 사이로 바로 빠지도록 3~4mm 틈을 균일하게 유지하며 시공했습니다. 완공 후 첫 비에도 물이 고이지 않고 질척임이 없었습니다.
데크 변색을 막으려면 시공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시공 마무리로 목재 전용 오일 스테인을 두 번 도포해 자외선과 수분 침투를 막았습니다. 이후에는 매년 봄 오일 스테인을 한 차례 덧발라 주시면 나무 색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